[서울/잠실] 잠실야구장 328블럭 네이비 시야 3루 응원석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조너선입니다.

잠실야구장은 좌석별로 다양한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다른 느낌으로 야구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응원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기에 응원석 시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층이라고 하는 네이비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금액이 처염한 것이 첫 번째 장점이지만 저는 다른 이유로 이곳을 선호합니다. 첫 번째는 비를 맞지 않습니다. 네이버석 뒤 5줄 정도는 비가 와도 천장이 있어서 비를 맞지 않습니다. 블록마다 다른데 뒤에서 5~8열까지 갑작스러운 비와 상관없이 편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여름이 오면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소나기도 오고 하기 때문이죠. 두 번째는 햇빛 차단입니다. 이건 뒤에서 1~3열까지 가능한데요, 한낮경기는 정말 원정응원석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모자 쓰고 선크림 발라도 뜨겁고 따갑죠. 네이비 뒤에서 1~3열에 앉으면 편안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수년간 다니면서 얻은 꿀팁이었습니다. 그럼 네이비 시야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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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328블럭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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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네이비석 328블록 14열 시야입니다. 응원단상이 정확하게 직선으로 보이는 자리예요. 그래서 인기가 좋답니다. 명당자리는 327블록, 328블록, 329블럭입니다. 저는 328블록과 329블록을 제일 좋아해요. 다만 오렌지석에 비해서 살짝 좁고 가파릅니다. 감안하시고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328블록에서 보이는 야구장 시야입니다. 높긴 한데 잘 보여요. 물론 1층과 2층만큼은 아닙니다.

전광판도 이정도로 잘 보입니다. 딱 제시야에 보이는 만큼 확대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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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실야구장 3루 원정 응원석 네이비 328블록 시야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꿀팁도 위에 남겨 두었으니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걸리버여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