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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방콕] 수완나품공항 정수기 위치, 생수 가지고 비행기 타자!

by 조너선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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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너선입니다.

 

별거 아니긴 한데

제가 종종 이용하는

생수 가지고 비행기 타는 방법

공유해 드리려고 포스팅 시작합니다.

 

막상 쓰려고 하니

좀 구질구질한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입국심사하고 나서

물을 사려고 하면

좀 비싸잖아요.

 

물을

4배 가격 주고 사 마시기는

저는 좀 그렇더라고요.

 

비행기내에서 받거나

사마셔도 되는데

한병 가지고 있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전 세계 모든 공항에서

동일하게 이용하는

여행 꿀팁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수기 이용방법

제일 좋은 방법은

라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라운지에는 생수를 병으로 준비해 놓기 때문에

나올 때 한 병 가지고 나와서 비행기를 타면 좋습니다.

 

저는 pp카드가 있어서 항상 그렇게 이용을 했는데

 

이번에는 정수기를 한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자...

물은 가지고 보안검색을 할 수는 없지만

물병은 통과가 됩니다.

 

준비물은

빈 생수병입니다.

 

가볍고 부담도 없고

준비하기도 편하죠!!

 

태국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입국심사 후 정수기를 찾으신다면

화장실을 찾으시면 됩니다.

 

화장실 옆에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빈 생수병을 가지고

입국심사를 마쳤습니다.

 

물 사러 가니까

얼마게요~?

 

54바트....

한화 2천원인데

 

뭐 2천원 주고 마시지 뭐 할 수도 있습니다만

밖에서 8~14바트로 사 마시던걸

4배를 주고 마시자니

기분이 나쁜 게 사실입니다.

 

 

요렇게 생긴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최근에 생긴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23년 6월 기준)

 

이전에는 음수대였다고 합니다.

음수 대도 옆에 있으니

사진으로 보여 드릴게요.

 

 

 

사용방법은

cold 버튼 누르시면

시원한 물이 바로 나옵니다~

 

 

 

졸졸졸졸졸

54바트 벌었습니다~

 

 

이게 기존에 사용하던

음수대와 정수기입니다.

 

음수도 가능하고

보시면 왼쪽 상단에 있는 건

정수기입니다.

 

✅ 빈 생수병은 보안검색 통과 가능하다.

✅ 검색 후 들어가서 정수기를 이용한다.

✅ 수완나품공항의 생수 가격은 50밧 정도.

✅ 라운지에서도 구할 수 있다.

✅ 정수기는 화장실 옆에 준비되어 있다.

 

모두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걸리버여행기였습니다.

 

 

 

안녕 방콕

조만간 다시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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