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 국민 커피 아마존커피, 아메리카노 주문방법!

안녕하세요. 조너선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걸리버여행기

 

태국 방콕에서

아메리카노 주문하기입니다.

 

사진은 많이 없고

이야기 풀어가는 식으로

설명 가볍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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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카페 아마존 커피 주문하기

카페 아마존

아마존커피는

 

태국의 스타벅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스타벅스는 좀 그렇고

태국의 이디야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렴하면서도

균일된 맛의 커피를 먹기에

이만한 곳이 없어요.

 

다니다가 너무 더우면

잠깐 쉬어가기 딱입니다!

 

저도 지나가다 더워서

계획에도 없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건 모르는데

태국의 커피가 달다는 점은

알고 갔어요.

 

아메리카노면

그냥 아메리카노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상식이

기본일 거라는 생각은 노노노~

 

태국은 설탕 100% 첨가가

기본입니다.

 

 

역시

노말이 당도 100%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드시는

아메리카노는 생각하신다면

 

no sugar, not sweet

그냥 노슈가~~

하시면 됩니다.

 

시내 지점 방문해서 그런지

점원분이 먼저 물어봐 주셨어요

 

노슈가?

예스. 노슈가 플리즈!

 

r발음 넣으시면 소통 안됩니다.

슈우거얼~아니죠❌

슈가~맞슴다⭕️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문법을 사용하시면

더욱 소통이 힘듭니다.

 

나는 원한다,

당신이 만드는 나의 커피의 당도를 0%로 해주기를!

아니죠~❌

 

노슈가!!

맞슴다~⭕️

 

태국 영어에 관해서는

포스팅 따로 예정입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다 있습니다.

핫, 아이스, 프라페만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물론 노슈가!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판매 중입니다.

 

 

아이스커피 한 잔에 60밧

한화 약 2500원입니다.

 

결제는

qr, 카드, 현금 모두 가능합니다.

 

태국 카페 물가가 생각보다 비쌉니다.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와 동일하고

개인 카페 같은 경우에는

1잔에 8천 원 하는 곳도 많아요.

 

저렴하게 자주 이용하기 좋아요

카페 아마존!

 

 

 

한잔 포장해 나와

맛있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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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정리

✅ 카페 아마존은 체인점이다.

✅ 이디야커피 생각하면 된다.

✅ 저렴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슬리브는 없다.

✅ 주문할 때는 노슈가 잊지 말자!

 

이상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