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 23.6.23 수완나품 공항 입국후기와 퍼블릭택시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조너선입니다.

 

오늘은 태국의 신공항!

수완나품 공항 입국 후기와

퍼블릭택시를 이용하여

숙소까지 간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가기 전에 안 좋은 글이 워낙 많아서

미리 픽업 서비스를 부른다거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려고 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공항철도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가

당일에 택시를 이용하기로 하여

이용해 보았습니다.

 

현지에 왔으니

한번 사용해 보자!

그리고 실제 후기를 남겨보자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에요.

 

그럼 나름 최신 정보

23년 6월

태국 방콕 수완나품공항 입국 후기와

퍼블릭택시 사용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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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공항 퍼블릭택시 이용하기

4박 6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수완나품국제공항

일정입니다.

 

에어부산 이용했고

3x3 작은 비행기였습니다.

 

해외 가는데 처음으로...

모니터? 없는 비행기를 탔네요.

 

금토일월화 일정이었고

왕복 300,000원에 예약했습니다.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저는 j형이라 

사전 준비를 많이 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출입국카드도 나라마다 조금은 다르니

미리 준비하고 알아보고 갔는데...

 

 

1. 23.06.23. 기준으로는 

입국 신고서가 없어졌습니다.

입국 신고 시 여권만 내시면 됩니다.

 

이상하다...

블로그에서는 분명히 있다고 했고

최신 여행 정보에도 없어졌다는

말은 없었는데...

 

싶어서 두리번두리번

앞사람들 한참 보고

없어진 걸 알고

입국심사를 받았습니다.

 

 

2. 입국 질문은 1도 없습니다.

미국 입국하던 날 생각나서

그래도 준비 좀 했는데

그냥 지문만 찍었어요.

 

 

3. 지문 스캔해야 합니다.

태국 첫 방문이시면

왼손 네 손가락 스캔, 오른손 네 손가락 스캔, 

양손 엄지같이 스캔하면 끝입니다.

 

한국 여권 내면 화면에서 한국어 나오니 걱정 마세요.

앞사람 잘 보시고 그냥 하시면 됩니다.

재방문 시에는 왼손만 한다고 하네요.

 

 

4. 비행기는 안 추웠습니다. 

긴 옷 준비해서 갔는데

짐이었습니다.

 

5. 일반 외국인 게이트 이용.

중국인 게이트나

아세안 무슨 게이트 이용불가입니다.

일반 외국인 게이트 이용하셔야 해요.

 

 

퍼블릭 택시

 

 

퍼블릭 택시 총 요금은 455바트

 

안 좋은 글들이 많은데, 

이것도 경험이겠구나 싶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보통 방콕 시내까지

400~450바트 입니다. 

(위치마다 차이는 있음)

 

미터기 말씀 안 드렸는데 바로 켰습니다.

(미터기 문제가 제일 많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유료도로, 무료도로 물어보셨어요.

저녁 비행기로 도착해서

저는 유료도로 이용했습니다.

 

톨비는 제가 냈어요.

(현금이 필요했습니다)

 

기사님이 내시고 나중에 합하기도 하고

손님이 내기도 한다더라고요.

 

그리고 중요!!!!

 

짐값을 받습니다. 캐리어 비용

뒷좌석에 보시면

설명서가 있습니다.

 

26인치 이상 개당 20바트, 

그 이하는 2개까지 무료

였던 거 같은데

 

저희 캐리어는 25인치였습니다.

 

그래서 안내도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도착하니 40바트를 더 달라고

하셨습니다.

 

사이즈 측정이나 여러 가지가 곤란하기에 

40바트 팁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웃으며 드렸습니다.

 

택시비 380바트(추가 50바트포함)

캐리어 40바트

톨비 35바트 정도

 

수완나품에서 아속역까지

합계 435바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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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이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예약한 거보다는

저렴하게 이용 가능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고

궁금한 점 댓글 주세요!

 

이상 걸리버여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