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준비물 필수품 체크리스트-2 출국 전 꿀팁드려요!

안녕하세요. 조너선입니다.

동남아 여행 준비물 두 번째 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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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통카드

태국은 우리나라와 같습니다. 수도권집중화가 되어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심하죠. 그래서 수도 방콕의 교통체증은 엄청납니다.

택시를 잡기도 힘들고, 택시를 탄다고 해도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mrt, bts를 이용합니다.

현금으로 이용해도 되지만 카드를 미리 준비해가면 편합니다.

잔돈도 그렇고 여러모로 불편하기 때문이죠.

 

✅ MRT는 지하철, BTS는 지상철.

❌ MRT와 BTS는 환승되지 않는다.

✅ MRT는 트래블월렛카드로 교통카트처럼 사용 가능하다.

✅ 트래블로그도 가능하나 후불형이라 트래블월렛을 추천!

 

✅ BTS는 현금이나 라인페이로 탑승가능하다.

✅ 전용카드인 래빗카드가 있으나 구매를 해야한다.

✅ 래빗카드는 보증금?이 존재하며 카드 유효기간은 5년이다.

❌ 래빗카드로 MRT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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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택시 앱, 어플

태국에서도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나,

속도도 느리고, 인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지번호가 나오는 유심이면 괜찮으나, esim 같은 경우에는 현지번호가 부여되지 않는다.

그런 경우 그랩인증 같은 것이 불가능하다.

한국에서 미리 다운로드하고, 인증받아 가는 것을 추천한다.

 

✅ 미리다운로드하고 카드와 번호인증까지 하도록 한다.

✅ 택시는 그랩, 볼트를 사용한다.

✅ 그랩이 볼트보다 비싸다.

✅ 하지만 볼트는 앱에 나온 가격대로 안 받고 흥정대화가 오는 경우도 많다.

✅ 볼트는 잘 잡히지 않는다.

✅ 잘 모르겠다면 그랩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최대금액으로 결제되고, 나중에 일정금액 환불이 들어온다.

✅ 환불은 5일 이상 걸림.

✅ 그랩을 부를 땐 앱에 적힌 차량번호를 꼭 확인하고 타자. 사기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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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상비약

태국, 방콕에서도 약을 구매할 수는 있다.

그래도 한국약을 사가는 게 잘 맞기도 하고 편하다.

일반적으로 음식이 안 맞을 경우가 많아 소화제와 지사제가 유용하다.

 

✅ 해열제

✅ 진통제

✅ 소화제

✅ 지사제

✅ 밴드

✅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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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권

2. 항공권

3. 여행자보험

4. 유심

5. 환전 및 결제앱

6. 교통카드

7. 택시앱

8. 상비약

 

한국에서 출발 전 준비해야 할 필수품과 준비물 알려 드렸습니다.

준비과정에서 알게 된 꿀팁들도 적어 두었으니 가볍게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이상 걸리버여행기였습니다.